[코르릉 후기] 어린이 구강호흡 개선 테이프: 코르릉 효과 있어요!

안녕하세요! 앨리입니다^^

오늘은
'코르릉' 소개를 해볼까 해요 :)

코르릉은 입 주변에 붙이는 테이프 같은 건데요.
입 벌리고 자는 아이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입술 아랫부분에 붙인 후
양옆을 입꼬리 주변 위로 살짝 당기면서 붙이면 됩니다!

입을 벌리고 자게 되면 구취에 목 아픔뿐만 아니라
턱 변형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ㅜㅜ
입 살짝 벌리고 자는 우리 아이에게 필요하다 싶어서 구매하게 됐어요!
우리 아이의 턱은 소중하니까요:)
한 박스에 15매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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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였다 뗄 때 아플까요?

상처 났을 때 붙이는 밴드처럼
뗄 때 아프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NONO!
시험 삼아 직접 붙였다 뗐다 해봤는데
가렵거나 아프지 않았어요!
끈적임이 남지도 않았어요!
의료용 점착제를 사용하였고
국내산 통기성 원단으로 제작했다고 하니
믿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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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까지 잘 붙어있나요?

정말 안 떨어지고 잘 붙어있더라고요!
아이가 일부러 떼지 않는 이상
아주 잘 붙어서 역할 톡톡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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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벌리고 자는 아이인데
정말 효과 있나요?

저도 그게 궁금해서 직접 입에 붙여봤어요:)
어린이용이라 저한테는 조금 작았어요~!

정말 입이 잘 안움직여집니다!ㅋㅋ
입이 안 움직 여지이니까 왠지 웃기더라고요 ᄏᄏ

저희 아이는 잘 때 턱에 힘이 빠져서 그런지
항상 입을 조금이라도 벌리고 자요.
그러다 보니 베개에 침도 흘리고 ㅜㅜ
그래서 새벽에 한 번씩 잠 깨질 때면 손으로 입 다물어주는데요.
매번 그렇게 할 수도 없고 ㅜㅜ

코르릉 붙이고 새벽에 잠깐씩 확인해 봤는데
입 잘 다물어져서 잘 자더라고요!
정말 효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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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불편해하지 않나요?

아이가 코르릉 붙인 게 답답하면 자다가도 뗄 텐데
아침까지 잘 있는 걸 보니
괜찮은가 봅니다:)
'코르릉 붙이고 자자'하니까 처음 아이들의 반응은 재미난 장난감 발견한 것처럼 좋아했어요

서로 붙여달라고 하고
오늘은 코르릉 안 붙이냐고 하고요!
혹시 거부감 있는 아이들은
잠들었을 때 살짝 붙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코르릉 붙이는 걸 깜빡했다가
아이가 자는 중에도 붙여줬는데도 안 깨고 잘 자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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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항은?

만 4세 이하 또는 비염이 심한 어린이, 상처나 염증이 있는 어린이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또 민감한 피부인 경우, 로션이나 크림을 바른 후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