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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이야기

타로는 어리석은 카드?

by 엘리!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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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앨리입니다~!

 

타로카드 점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요즘에는 핸드폰 어플로 

간단하게 타로점 볼 수도 있더라고요.

 

타로에 대해서 잘 몰라도

그림이 그려져 있는 카드로

점칠 수 있다는 게 재미있더라고요.

 

타로에 대한 내용은

위키피디아를 참고했습니다 :)

 

 


 

타로는 어리석은 카드?

 

타로의 어원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TARO_타로는

처음에 trionfi, tarocchi, tarock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독일어 'Tarock 타로크'는

이탈리아어 'tarocchi 타로키'에서 유래하였습니다.

타로키는

15세기 후반에서 16세기 초에 걸쳐

'어리석음'이란 뜻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타로는 게임카드?

 

타로카드는

15세기 중반부터

이탈리아,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

유럽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점성술이 아닌

게임카드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18세기 후반부터는

타로 카드 판독과 함께 점성술로도 쓰이게 되었으며

이때에 커스텀 덱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타로카드는 점성술로만 쓰이는 줄 알았는데

게임도 할 수 있는 카드라니

신기하네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타로 카드는?

비스콘티 스포르차 타로카드, [출처 : 위키피디아]

 

정말 오래돼 보이는 그림인데요.

 

15세기에 만들어진

비스콘티 스포르차(Visconti-Sforza) 타로 덱이라고 합니다.

 

초기의 타로 카드는

손으로 직접 그린 것이기 때문에,

생산되는 카드의 수는 적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쇄기가 발명된 후에

카드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타로 카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한 번쯤 타로 카드 점을 보고 싶어 지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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